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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딤입니다!

저의 나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 곳은 저의 바람을 하나하나 달아 놓는 나무가 될 예정입니다.

제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 제 주변을 감싸고 있는 바람, 저의 간절한 바람.

아, 그리고 저에게 쏟아진 비도 잎사귀에 얹어 놓을 계획이에요.

여러분이 저의 나무를 둘러보시는 동안 저의 바람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새싹에 불과하지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